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5월/17일 (문단 편집) == 여담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42131]] *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제이크 폭스가 입국해서 한화 경기를 관전했는데 첫 경기 부터 대첩을 경험했다(...). ~~이미 마리한화에 취한 얼굴이다~~ * 또한 이 날 경기는 종료 직후 네이버스포츠 시청인원이 무려 '''30만명을 돌파했다'''. 종일 야구제 경기라서 남들 2시에 시작할 때 대전만 5시에 시작한 경기. * 그리고 이 주에 안영명이 선발등판한 주중 3경기 모두 전승을 거두었다. ~~사실상 승리토템행~~ ~~명예 7승 투수~~ * 이 경기에서 밀어내기로 경기를 끝낸 강경학은 위에 서술한 대로 인터뷰에서 오늘은 특타 없다고 좋아했지만 다음날 라디오볼에서 인터뷰를 하려 하니 '''특타에 걸려서 인터뷰를 못하게 되었다.'''(...) 또한 강경학은 마지막 밀어내기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번에 받아 묻혔지만, 앞의 수비에서 3루 베이스커버가 들어왔는지 아닌지도 안보고 무작정 송구를 날려서 정말 무진장 까였었다. 다행히 권혁이 3루 베이스커버를 들어와서 박병호는 더 이상 진루하지못했지만.. 만약 박병호가 들어왔으면 경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였다. 해설진의 해설에서도 그렇치만 앞으로 좀 더 경험과 판단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특타를..~~ * 이 경기가 끝나고 한동안 온라인에서 한화 투수들도 전부 타격연습을 시켜야한다는 얘기도 많이 나왔다(...) ~~본격 [[내셔널리그]], [[센트럴리그]]화.~~ * 한편 피어밴드의 견제동작 후 [[김성근]] 감독이 공격상황에서 상대 마운드에 직접 방문하여 항의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10회초 넥센이 1사 1, 3루의 기회를 잡은 상황에서 1스트라이크 3볼의 유리한 고지를 밟은 김하성을 상대로 권혁이 던진 5구, 6구를 심판이 모두 스트라이크로 판정해서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d0141267_5559f8da7910e.jpg]]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150518.gif]] 몸쪽으로 빠진 5구를 스트라이크 판정하는 심판과 어이없어 하는 김하성. 그러나 이는 중계화면이 시선방향으로 올바르지 않고 약간 기울어져 있는 시점임을 고려해야 한다. 투수와 타자와 포수가 겹치지 않게 잡기 위함인데 이 때문에 실제 스트라이크 존은 중계로 보이는 스트라이크 존보다 비스듬하게 위치한다. 게다가 좌투수가 우타자에게 던진 공이기 때문에 5구의 경우 스트라이크 존을 훑고 지나갔다고 볼 여지가 있다. 그러나 평소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티내게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 김하성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숨쉬는 것을 감안했을 때 타자 본인이 존이 이상함을 느끼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d0141267_5559f4d9bedb1.png]] 바깥쪽으로 빠진 6구. 이 경우 스트라이크로 보기 힘든 공이다. 몸쪽으로 치우친 5구를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면 바깥쪽으로 빠진 6구까지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는 건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결국 김하성은 1사 1, 3루의 기회에서 삼진을 당하고 말았고 넥센은 외야 뜬공만으로도 귀중한 점수를 벌 수 있는 중요한 상황을 놓치고 말았다. 한화팬이나 중립팬 입장에서는 마냥 즐거운 경기였겠지만 상대 감독의 마운드 직접 방문,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애매한 스트라이크 판정까지 모두 경험한 넥센팬 입장에서는 무척 피곤한 경기였다. 하지만 넥센은 [[kt wiz/2015년/8월/19일|약 3달 뒤, 이와 비슷한 일을 kt에게 당하고야 만다.]] 이 경기 당시 등판했던 넥센 투수들은 2016년에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제각기 다른 팀으로 흩어졌다]]. 피어밴드는 2016 시즌 중 방출 후 kt wiz로 이적, 김세현(김영민)은 잔류, 이상민은 경찰 야구단 입대, 김대우는 2016 정규 시즌 전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손승락은 FA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배힘찬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2017 시즌 중 김세현이 KIA로 트레이드되면서 배힘찬과 다시 만났지만 배힘찬은 2017 시즌 끝나면 방출될 듯한 분위기라는 게 함정.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517 대첩, version=146)] [[분류:KBO 리그/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2015년]][[분류:넥센 히어로즈/2015년]][[분류:한화 이글스/2015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